참고로 오늘 여배 노뱃입니다.

gs는 오늘 경기가 문제가 아니라 감독 운영이 

문제입니다.. 배구라는 종목은 원래 괴물 외국인 있으면

한명으로도 충분히 파괴력을 가집니다..

실바는 현재 성공율대비 득점보면 비교할 선수가 없죠..

실바라는 최고의 용병을 보유했으면 지금쯤 지에스 순위가 몇계단은 높아야하는데 감독이 실바를 너무 갈아재끼는게 문젭니다.

예~~전 글에도 적었지만 컵대회때도 승패가 전혀 의미없는 경기에도 실바를 풀세트 돌리더군요..

그때도 제가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실바는 원래 무릎이랑 다리쪽에 부상이 잦아서 관리해줘야하는 선수인데 저런식으로 갈면 시즌들어가면 퍼질거라고..

아니나 다를까 문제가 생겼고 실바 빠지고 팀공격성공율이 30프로초반대로 떨어졌습니다.

실바는 안아프면 괴물이지만 체중도 그렇고 체형도 그렇고 몸에 무리가 안갈수가 없고 나이도 있어서 시즌내내 관리가 필요한데 크게 이기든 지든 그냥 경기내내 실바야 해줘~~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업도 빅토리아 몰빵 심하지만 아직 젊고 몸도 가볍고 한국 몰빵배구 1년차니 아직은 할만하겠죠, 실바는 작년에도 그렇게 갈리고 시즌개막전에 컵대회부터 쳐갈아버리니 진짜 불쌍하네요..

감독은 무슨 생각이 있는건지 ㅋㅋㅋㅋ

실바야 내년은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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