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겨우 개똥줄로 승리했네요. 오늘 배팅은 주말에 죽었던 걸 반복해서 구했네요.

디비 승, 신한 승

디비 승, 신한 승

신한 승 단폴

디비 승 오버, 신한 승 언더

디비의 오늘 경기 문제점은 주전들이 나오기만 하면 이관희, 김시래 이 병신 듀오가 점수를 다 까먹습니다. 김시래, 너는 가드인데 자유투 두 개를 다 놓치니 진짜… 시발 너는 인간 새끼냐? 니가 포워드만 돼도 이해는 하겠는데, 가드란 새끼가 자유투 두 개를 다 놓친다니! 해설하는 문경은이 “자유투 지금 당장 너랑 시합해도 이기겠다”고 할 지경이네요.

이관희, 시발 넘아, 3점 좀 그만 쏴! 들어가지도 않는데 계속 던지고, 문경은이 너랑 3점 시합해서 이기겠다고 할 판입니다. 진심으로 해설하다 말고 코트에 들어가도 이길 것 같아요. 수비도 병신같이 하고…

디비 이놈들아, 리바운드 수비 20개 이상 뺏기면 어떻게 농구할래? 알바노 팀이냐? 병신 버러지들…

디비의 제일 심각한 문제는 리바운드입니다. 그리고 오누아쿠, 이 새끼는 백코트도 슬슬 하고, 수비도 슬슬. 플레이 안 되면 짜증만 부리고, 높이가 좋은 건 인정하지만 팀 플레이를 망가트리는 주범이에요. 열심히도 안 하고, 플레이도 대충대충.

디비는 우승하려면 오누아쿠 교체를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듯합니다. 아니면 멘탈 케어를 제대로 해주던가. 김시래, 이관희, 이 병신들만 아니면… 이 둘은 코트 밸런스 감각도 없고 실책이 너무 많아요. 차라리 이 둘을 다른 팀에 주고 쓸 만한 선수 한 명 데려오는 것도 방법일 텐데요. 제발 출전시키지 말고, 오누아쿠 정신교육을 시키던지 아니면 교체밖에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