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샌디에이고 내야수 마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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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03:10
작성자 :
두바이티비
프로야구선수가 자신의 소속팀 경기에 베팅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규칙 위반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경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한 선수는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투쿠피타 마르카노가 MLB 사무국으로부터 영구제명 중징계를 받은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마르카노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합법적인 스포츠 베팅 업체를 통해 총 387차례 야구 베팅을 했고, 그 중 자신의 소속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프로야구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어, 그는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투수 마이클 켈리, 제이 그룸, 호세 로드리게스, 앤드루 살프랭크 등 4명도 유사한 혐의로 징계를 받았으나, 이들은 소속팀 경기에 베팅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