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격적인 중국 간 푸바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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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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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엄씸다
문제의 사진 속 판다에게는 탈모와 목 부분 눌린 자국이 발견됐다. 네티즌들은 판다에게 목줄을 채운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판다는 감염에 굉장히 취약한 동물이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사육사들이 항상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푸바오와 접촉하곤 했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푸바오가 특별한 소수에게만 '접객'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 "푸바오에게 넓은 정원을 제공한다더니 웬 지저분한 시멘트 바닥이냐", "얘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도 씻겨서 먹이던 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해당 사진이 몰래 촬영된 사진이라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아 더욱 의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