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1세 김원준 "너무 젊고 예쁜 장모님, 띠동갑 나의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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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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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쉬쉬쉬
김원준은 장모님을 '송도미미'라고 부르며 "(맞벌이 부부인) 저희를 위해 주중에는 함께 지내시면서 예진이를 돌봐주신다. 친구처럼 지내는 저의 진정한 소울 메이트"라고 소개한다.
김원준의 장모님은 12살 연상으로 동안 미모를 보인다.
김원준과 장모님의 케미에 김구라는 "(김)원준이가 넉살이 좋은 것도 있는데, 장모님도 성격이 좋으신 것 같다"며 "난 장모님과 13살 나이 차가 나는데, 사실 좀 불편하다. 김원준과 같은 (장서) 관계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비교한다.
이어 "장모님과 놀러 가면, 저희는 항상 방을 2개 잡는다. 그게 서로 편하니까"라고 덧붙인다.
김원준은 장모님에게 "먼저 방송에서 (장모님과) 전화 통화하는 걸 들은 신성우, 안재욱이 형님이 장모님 목소리가 너무 젊고 예쁘셔서 내 아내인 줄 알았다고 했다"며 "예진이 목소리가 예쁜 것도 장모님을 닮아서"라고 센스 있게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