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6일 필라델피아 밀워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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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21:29
경기 분석: 필라델피아 vs 밀워키
- 필라델피아 (애런 놀라 24시즌 7승 2패, ERA 3.03)
애런 놀라는 최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 동안 2피홈런을 포함한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비록 피홈런을 2개 허용했으나 모두 솔로홈런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결국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안정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원정 경기에서는 4.2이닝 1피홈런 7실점, 홈 경기에서는 7.1이닝 3실점 2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 밀워키 (애런 애쉬비 24시즌 1패, ERA 9.82)
애런 애쉬비는 시즌 두 번째 선발로 나선다. 시즌 초반 신시내티 원정에서 3.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8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고, 이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두 달여 만에 복귀전을 가지게 됐다. 최근 트리플A에서 7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좋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애쉬비는 평균 93.6마일의 싱커와 체인지업 위주의 피칭을 하지만, 투구 패턴이 단조로워졌다.
- 경기 요약
전날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는 선발 산체스의 호투와 8회 봄의 홈런, 연장 10회 카스테야노스의 끝내기 안타로 2-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밀워키는 3회 선취점을 뽑았으나 8회 피게로가 홈런을 허용하고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2연패에 빠졌다.
- 결론
이번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런 애쉬비는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호투를 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필라델피아는 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최근 타격감이 하락하고 있어 애쉬비가 좋은 투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 역시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때때로 장타를 많이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밀워키의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으며, 필라델피아 불펜의 안정감은 떨어지는 편이다. 따라서 밀워키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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