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발 투수의 시즌 첫 경기 성적을 보면, KIA의 윤영철과 KT의 쿠에바스 모두 난타를 당하며 선발패를 기록했습니다:

- KIA 윤영철: 4이닝, 1탈삼진, 8피안타, 6실점

- KT 쿠에바스: 6이닝, 5탈삼진, 10피안타, 5실점

윤영철의 KT전 기록:

- 포심 구사율 36.6%, 타율 0.370, 출루율 0.333

- 커터 구사율 24.7%, 타율 0.500, 출루율 0.800

- 커브 구사율 2.2%, 타율 1.000, 출루율 1.000

- 슬라이더 구사율 20.4%, 타율 0.500, 출루율 0.600

- 체인지업 구사율 16.1%, 타율 0.500, 출루율 0.500

쿠에바스의 KIA전 기록:

- 투심 구사율 22.2%, 타율 0.750, 출루율 0.750

- 포심 구사율 13.0%, 타율 0.500, 출루율 0.667

KIA전 이후 쿠에바스는 9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QS)로 방어율 2.5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윤영철이 홈에서 선발로 등판한 4경기에서는 무승 3패(1무)로 부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쿠에바스를 앞세운 KT의 우세가 예상되며, KT의 일반승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