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1일 삼성 두산 야구분석
댓글
1
조회
2785
추천
0
비추천
0
2024.06.21 13:50
오늘 18:30 대구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 대한 분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삼성 선발 - 이승현
이승현은 6월 15일 NC전에서 5이닝 동안 5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구속은 최고 146km를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제구가 크게 흔들리며 5개의 사사구를 내주었습니다. 두산전에는 두 차례 등판하여 1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한 이승현은 안정된 이닝 소화와 실점 억제를 보였습니다.
두산 선발 - 최준호
최준호는 6월 9일 KIA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4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한 후 체력 회복을 위해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후 열흘 뒤 1군 복귀를 예상했으나, 대체 선발로 나선 김동주의 호투로 인해 복귀가 미뤄졌습니다. 최준호는 지난 4월 17일 삼성전에 한 차례 등판하여 4⅓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체력 회복 후 등판하는 이번 경기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제구 문제와 경기 기복이 큰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전 경기 평가
두산은 NC전에서 선발 알칸타라가 7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서는 정수빈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헨리 라모스가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김기연이 3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선발 코너가 7이닝 동안 5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QS+ 투구를 펼치며 SSG를 상대로 시즌 첫 위닝 시리즈와 함께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김재윤과 우완 이승현도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영봉승을 기록했습니다. 타선은 4점을 뽑아냈으나, 8안타와 8볼넷으로 총합 16개의 출루에 비해 득점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예상
삼성 선발 이승현은 제구 문제에도 불구하고 5이닝 1실점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며, 두산의 최준호는 휴식 후 등판하지만 제구 문제와 경기 기복이 우려됩니다. 현재 상승세인 삼성 타선이 두산 타선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 01.08 다득점 예고, 벤피카와 브라가의 치열한 대결 분석
- 01.08 갈라타사라이 vs 바사크세히르: 홈에서 강력한 갈라타의 우세 분석
- 01.08 클리블랜드 vs 오클라호마: 투빅 시스템과 백코트 듀오로 승리할 클리블랜드
- 01.08 NBA 분석: 시카고, 클러치 상황에서 우위 보여줄까?
- 01.08 브루클린 vs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의 핸디캡 승리 가능성 분석
- 01.08 뉴올리언스 vs 포틀랜드: 자이언 복귀로 전환점 맞은 뉴올리언스
- 01.08 시카고 vs 콜로라도: 공수에서 우위를 보이는 콜로라도의 강세 분석
- 01.08 네아 살라미스 vs 아포엘: 안정된 수비력, 아포엘의 승리 가능성 분석
- 01.08 빌바오 vs 바르셀로나: 상승세의 빌바오, 바르셀로나를 넘을까?
- 01.08 리버풀 vs 토트넘: 대조적인 상황 속 경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