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더비 두산과 LG 크보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두산은 이번 경기에서 브랜든 와델을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와델은 올 시즌 5승 3패로 평균자책점은 2.7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월 24일 광주 KIA전에서는 3이닝 동안 9피안타와 6실점을 내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볼넷은 1개만 내주고 삼진 4개를 잡아내는 등 일부 성적은 좋았습니다.  

LG는 손주영을 선발투수로 올릴 예정입니다. 손주영은 올 시즌 3승 3패로 평균자책점은 3.8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월 25일 NC전에서는 5이닝 동안 7피안타와 2실점을 내주며 호투를 했습니다. 그러나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주는 등 일부 성적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경기 상황을 보면, 두산은 전날 KT를 6-1로 이기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선발투수 곽빈은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LG는 SSG에 2-8로 패배를 했습니다.

두산과 LG의 불펜 상황을 보면, 두산은 구원 평균자책점이 4.01으로 1위이고 LG는 4.35로 2위로 안정적인 불펜 마운드. 5월에는 두산이 3.57-4.29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두산 와델이 LG 손주영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와델은 지난해 두 번 LG전에서 평균자책점이 6.55로 부진했던 점이 우려되며, LG 손주영은 올해 두 번 두산전에서 평균자책점이 4.50으로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두 팀의 타격력을 비교해보면, 두산은 장타력이 뛰어나며 홈런 63개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LG는 39개로 홈런 수에서는 최하위입니다. 따라서 두산이 타격 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경기에서 두산의 타격력이 좋고, 최근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LG는 왼손 투수에 타율 0.278 로 강한 면이 있으며, 두산의 왼손투수인 와델이 좋은 투구를 펼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오버 베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