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두산 SSG 크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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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월 23일 두산 SSG 크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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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픽스터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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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선발 투수 최준호는 24시즌 동안 1승 1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동안 1피홈런,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1실점만 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5경기 중 4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고 투구 각도 좋아 많은 피안타를 내주지 않으며 제구도 안정된 편입니다. 다만 불펜에서는 김택연과 홍건희가 연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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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SSG의 송영진은 24시즌 동안 1승,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 중입니다. 직전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4이닝 동안 1피홈런, 6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스윙맨 역할을 하며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지만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제구가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호투하는 날도 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고전하는 날도 자주 있습니다. 두산을 상대로는 홈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2.2이닝 동안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4실점, 2자책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불펜에서는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두산의 선발 김민규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1회 이유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이후 7회 최지강이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말 정수빈의 타구를 상대가 놓치며 1점을 뽑아내고 강승호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결국 두산이 3-1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SG는 선발 김광현이 1회 실점한 이후 안정을 찾으며 이닝 1실점으로 막았고, 타선에서는 7회 최지훈의 동점타가 있었지만, 8회말 하재훈의 포구 실책이 빌미가 되어 2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패를 이어갔습니다.

 

최종으로 SSG 선발 송영진은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제구가 되는 날에는 꽤 까다로운 볼을 구사합니다. 원심 패스트볼을 던지는데, 볼의 움직임이 커서 제어하기 어려운 만큼 제구가 잘 되는 날에는 상대 타자들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잠실에서의 투구라 좀 더 편안한 투구를 할 수 있고, 두산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양의지가 부상으로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두산 타선의 응집력도 떨어져 있습니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습니다.

 

물론, 두산 선발 최준호가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꾸준함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투수입니다.

 

SSG 타선이 최근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타선이어서 최준호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두산의 중심 불펜들이 연투를 한 상황입니다. 3연투를 감수하기는 어려워 불펜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반면 SSG는 연패를 끊어내기 위해 불펜을 총동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SSG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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