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키움 SSG 크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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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월 1일 키움 SSG 크보 분석
댓글 1 조회   743 추천 1 비추천 0

작성자 : 픽스터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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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 키움 히어로즈 선발: 조영건 (2024 시즌 5.1이닝 2실점 / SSG 상대 3이닝 2실점)

 

조영건은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2.1이닝 동안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당초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시작이 늦어졌습니다. 두 번의 불펜 등판에서 5.1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142km 안팎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스플리터와 커브를 간간히 섞는 투구 패턴을 보입니다. 제구는 안정된 편입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에서 중간에 등판해 3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불펜에서는 연투를 한 투수나 투구 수가 많았던 투수가 없었습니다.

 

  • SSG 랜더스 선발: 시라카와 (2024 일본 독립리그 4승 1패, ERA 2.17)

 

시라카와는 엘리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되어 첫 등판을 합니다. 일본 독립 리그 출신인 시라카와는 우완투수로 최고 150km의 빠른 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할 수 있는 투수로 안정된 제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셉션이 있고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투수로, 일본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노릴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펜에서는 노경은, 조병현, 문승원이 연투를 했습니다.

 

  • 전날 경기 요약

 

SSG는 전날 경기에서 선발 오원석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고,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4-2로 승리했습니다. 타선에서는 1회 박성한의 선제 투런 홈런과 2회 최지훈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졌습니다. 키움은 선발 김인범이 5.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김건희와 김혜성이 득점을 했지만 2점에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습니다.

 

  • 종합 분석 및 추천

 

이번 경기는 SSG 랜더스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SSG 선발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 리그에서 뛰던 투수로, 일본 프로야구 드래프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완투수로 최고 150km의 빠른 볼을 구사하며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 투수답게 제구도 안정적이며, 독립 리그에서의 활약은 인상적이어서 어느 정도 자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키움 타선이 약하고 시라카와를 처음 상대하는 것도 시라카와에게는 유리한 점입니다.

 

반면, 키움 선발 조영건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시작이 늦어졌고, 이제서야 첫 선발로 나섭니다. 140대 초반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는 투수로, 제구는 안정적이지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닙니다. SSG 타선의 타격감이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박성한과 최지훈의 타격감이 상승하고 있으며 팀이 연패에서 벗어나 2연승을 거두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SSG 불펜의 필승조 3명이 연투를 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일 수 있지만, 타선의 힘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는다면 불펜 문제는 크게 걱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SSG 랜더스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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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1
왕쟈 06.01 20:07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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