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KBO NC KIA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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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월 13일 KBO NC KIA 스포츠분석
댓글 3 조회   1474 추천 0 비추천 0

작성자 : 픽스터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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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C와 키움의 맞대결은 NC의 이재학과 키움의 김윤하의 선발 대결로 펼쳐집니다.


NC의 이재학은 직전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습니다. 구속이 느린 투수이지만 제구가 잘 되는 날은 긴 이닝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줍니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3실점, 홈에서는 4.1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불펜에서는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입니다.


키움의 김윤하는 직전 NC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올 시즌 데뷔해 이전까지는 불펜으로 나와 15.2이닝 동안 12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구위나 제구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불펜에서는 김선기가 3이닝 4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NC가 9-2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선발 하트가 7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고, 박건우, 김형준, 권희동, 데이비슨이 홈런 포함 좋은 타격을 보였습니다. 반면, 키움 선발 김인범은 3이닝 8실점 7자책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무너졌고, 타선에서는 임병욱의 투런 홈런에 그쳤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NC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NC 선발 이재학은 기복이 있지만 리그 최고 수준의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좌타자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직전 LG전에서 호투했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라 다시 한번 호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불펜도 필승조를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키움 선발 김윤하는 직전 NC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제구가 불안한 투수입니다. 올 시즌 15.2이닝 동안 12개의 사사구를 내주고 있습니다. NC 타선이 홈에서는 많은 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어 김윤하의 구위로 버텨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마무리에 조상우가 자리를 잡았지만, 중간 계투진이 약한 키움입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도 NC의 승리를 기대해봅니다. 스포츠중계 두바이티비 회원님들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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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3
Coolk 07.14 02:19  
감사해요~
보노 07.14 02:20  
감사합니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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