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일 MLB 스포츠분석
댓글
2
조회
4220
추천
0
비추천
0
2024.06.30 20:17
뉴욕 메츠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는 기대를 모으는 대결입니다. 메츠의 선발 투수 루이스 세베리노는 올 시즌 5승 2패, 3.29의 평균자책점과 1.15 WHIP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컵스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10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포심은 두 경기 연속 무피안타를 기록하며, 배럴 타구 비율, 하드 힛 비율, 정타 비율 등 세부 지표에서도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통산 휴스턴전 성적은 2승 4패, 4.93의 평균자책점으로 다소 부진한 편이었으나, 이번 경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반면, 휴스턴은 벌렌더의 이탈로 인해 더빈이 선발로 나섭니다. 더빈은 올 시즌 첫 선발 경기로, 포심의 구위가 나쁘지 않고 최대 90마일대의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습니다. 볼넷 허용이 많은 편이지만, 삼진률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통산 메츠전에서는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발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고, 타격 면에서도 좋은 메츠가 높은 배당을 받았지만, 경기 후반 불펜을 공략하며 승리를 챙겨가는 휴스턴이 풀핸을 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스턴 +1.5승
화이트삭스와 콜로라도의 경기도 기대됩니다. 화이트삭스의 선발 투수 크로셰는 6승 6패, 3.05의 평균자책점과 0.94 WHIP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4가지 구종을 구사하며, 기존 불펜 시절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외에도 선발로 보직 변경 후 커터를 추가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좌완 쓰리쿼터가 던지는 평균 96마일대의 포심은 무브먼트가 좋아 구종 가치가 높습니다. 포심 의존도가 높지만, 스윙 스트라이크 비율과 피안타율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포심 구종 가치가 낮은 편이지만, 화이트삭스 타자들이 크로셰의 포심을 공략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프리랜드는 0승 3패, 9.55의 평균자책점과 1.94 WHIP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산 화이트삭스 타자 상대로도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화이트삭스 타자들이 프리랜드를 공략하며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이트삭스 승
휴스턴 +1.5승과 시카고 화이트삭스 승리를 기대하며, 두 팀의 멋진 경기를 응원합니다.
- 02.04 가지안테프 vs 갈라타사라이: 연패 탈출 노리는 갈라타사라이의 반전 경기
- 02.04 알나스르 vs 알와슬: 체력 안배로 인한 저득점 예상 경기
- 02.02 크리스탈 팰리스의 반란? 맨유를 위협할 준비 완료!
- 02.02 FK TSC vs 츠르베나 즈베즈다: 다득점 경기 예고!
- 02.02 피오렌티나 vs 제노아: 득점 기대가 높은 경기 양상 분석
- 02.02 3.5 오버 가능성 높은 브렌트퍼드 vs 토트넘 경기 분석
- 02.02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vs 카슴파샤: 하위권 탈출과 상승세의 대결
- 02.01 NBA 빅매치: 골든스테이트와 피닉스의 화끈한 대결 예측
- 02.01 샌안토니오 vs 밀워키: 수비와 공격의 격돌, 승자는 누구?
- 01.31 나프레다크 vs 보이보디나: 초반 공격전 예상, 다득점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