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17:00에 열리는 NC와 키움의 경기에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김시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우지만, 아직 제구력이 안정되지 않은 모습이 있어 홈경기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실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후라도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후라도는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증명해왔으며, NC를 상대로도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투수입니다. 후라도의 안정적인 투구는 키움에게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양팀 모두 어제 타격 컨디션이 매우 좋았던 만큼, 오늘도 타격전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선발 투수의 무게감에서 차이가 크게 느껴지며, NC는 다소 초라하게 보입니다. 후라도의 안정된 투구가 기대되는 오늘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가 -1.5 핸디캡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추천드립니다.